차나무
작성일 02-10-03 18:29
조회 329
댓글 6
본문
전북, 고창, 꽃과열매
댓글목록 6
제가 고창에 들른것은 3월 하순이었는데 그때도 간혹 개화한것도 있고 또 지기도 하고....암튼 지맘대로 더라구요. ㅎㅎㅎ.
낫님, 그러시군요. 지난 봄에도 고창에 들르면서 "참 사람 맘을 편케 하는 곳이구나" 하는 느낌이있었습니다. 복분자술 한병 사들고와 사진감상하면서 홀짝홀짝마십니다.^^
차나무는 많이 봤지만 꽃은 처음입니다. 가을에 피나 보군요. 구콰님은 하여간 별 걸 다 기억하고 다니네요.
고창에 오셨었나요? 저 고창 삽니다.
선운사 동백숲 앞에도 차나무가 한그루 있었는데...
너무나 아름다버 모다 질투가 난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