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개미취
작성일 02-10-04 11:49
조회 522
댓글 5
본문
해안을 따라 갯개미취가 장관을 이루고 있어
아침 출근길에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댓글목록 5
넘 멋지군요 배경화면이 흑색이라서인지 더욱 돋보입니다 마치 근사한 압화같은 느낌을...
주로 해안가 갯벌이 있는 곳, 그리고 그 주변에 민물과 바다물이 만나는 냇가 언덕에 군락으로 자랍니다. 그리고 위의 사진은 완도읍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동하님이 문의하신 책이 맞습니다. 군락사진은 질문과답 하기란에 올립니다.
야사모에 처녀 출전한 녀석이네요. 축하합니다. 짝짝짝..... 근데 이 녀석 실물로는 한 번도 못 보았는데 특징이 묘사된 다른 부분 사진 혹시 있는지요. 참 그리고 엊그제 우연히 Coex Mall 서점에 들렀는데 얼핏 박재옥님 이름이 박힌 꽃이야기 책이 보이더군요. 바빠서 자세히 못 보았는데 최근에 내셨다는 그 책 맞는지요?
예쁘군요. 그곳이 어느해변일까요? 요즘은 쑥부쟁이는 절정을 지났고 구절초가 한창이더군요. 감국도 엄청난 꽃봉오리를 맺고 그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너무 싱그러버 상쾌험이 절절이 묻어 잇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