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대면!
작성일 02-09-2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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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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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차례차례 이어가는 삼행시 속에는 (동) 동고동락하던 어릴적 소꿉친구의 모습도 담겨져있군요. (주)주름 눈으로 물방아간을 숨어 들여다 보던 그 친구가 보고 싶네요. ㅋㄷㅋㄷ... (차샘! 너무 야한가요?)
(정)답게 두손 잡고 봉선화 연정 속삭이며 (진)심을 보여줬던 물레방아간이 생각나네..ㅋㅋ...
[박]박 바가지 긁고 [승]승장구하던 [철]없는 아내여! 어디로 갔는가? 히히
<이>처럼 혼탁한 세상이라도 <새>별님의 언어로 바꾸어 놓으면 <별>처럼 아름다운 세상으로 바뀌어 집니다.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레>몬향기 바람에 날리는 그 꽃밭에서, <지>나 오다 한참 눈길 주던 꽃이여..
"이"제 "진"짜 아줌마 아저씨 되어 "동"네를 휩쓸겠지요 - 죄송합니다 (__)
"임"자있는 몸이되어."동"서남북 흩어져 "하"세월 보내고 있겠지요--- 궁금하신거 같아 알려드립니당!!
"물"레방아간 뒷켠에 "봉"선화 연정 참 많았지 그 "선"남선녀들 지금은 어디가서 무얼 할까?
원래가 야해여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