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양목
작성일 08-05-14 22:38
조회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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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도장나무
헌데
때론 진딧물루 몸살을 앓는다
허지만 그 생명력
견뎌서
한 해를
잘~알 넘긴다
그리구 커~ 간다
이젠
훌쩍 자라서
자리를 많이 차지허구 잇다
멀리서보믄 작은 숲을 이룬다
크건 작건
틈만 잇으믄
종족을 번식
그 번식이 때론 기쁨두 선사헌다
운 좋은 해는
여기 저기에
새 싹들이
반란을 일으키기두 헌다
몇몇은 죽기두허구
그중에서
큰 아이들은
어른이 되어 모양을 이룬다
어떤 때
무신 말을 할려구허지만
걍~ 지나칠때가 많다
미안헌 마음두 든다
진디물이 극성을 부릴땐
미안헌 마음이 가득허다
藥은 두병이나 사두구서
아이들을 돌보지못해 미안허다
꼭 올해엔
이 아이들을 돌보아
활기를 되찾게 해 주어야지
약속을 지킬련다*~.~*
헌데
때론 진딧물루 몸살을 앓는다
허지만 그 생명력
견뎌서
한 해를
잘~알 넘긴다
그리구 커~ 간다
이젠
훌쩍 자라서
자리를 많이 차지허구 잇다
멀리서보믄 작은 숲을 이룬다
크건 작건
틈만 잇으믄
종족을 번식
그 번식이 때론 기쁨두 선사헌다
운 좋은 해는
여기 저기에
새 싹들이
반란을 일으키기두 헌다
몇몇은 죽기두허구
그중에서
큰 아이들은
어른이 되어 모양을 이룬다
어떤 때
무신 말을 할려구허지만
걍~ 지나칠때가 많다
미안헌 마음두 든다
진디물이 극성을 부릴땐
미안헌 마음이 가득허다
藥은 두병이나 사두구서
아이들을 돌보지못해 미안허다
꼭 올해엔
이 아이들을 돌보아
활기를 되찾게 해 주어야지
약속을 지킬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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