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부쟁이의 계절이군요~
작성일 02-09-0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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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 오후와 토욜 오전을 유명산에서 보내고,
야사모보다 한발 먼저 그곳을 나와 포천에 모 식물원까지 들려 왔습니다.
아침저녁으론 가을이 성큼 다가선 걸 느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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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북에서 남으로 남하하는 데..여기도 이젠 아침, 저녁으로 가을 기운이 느껴집니다..^^
에구머니나~ 전 그것도 모르고 그게 장점인줄...^^* 차샘 꼬지 마세여~
목이 길고 키가 크고 잘 웃으시면 그게~ 단점이야요..^
ㅋㅋㅋ~ 단점요? 잘 아시면서... 수줍움을 잘 탄다는~ ^^*
편안하고도 청초한 아름다운 꽃이예요. 목이 길고 키가 크고 잘 웃으시는 송박사님을 닮았네요.(죄송: 아직 박사님의 단점을 조사할 시간이 없어서리...)
싱그러븐 계절의 아름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