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
작성일 02-09-04 21:41
조회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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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9.1
경기 군포시 수리산에서..
댓글목록 7
할머니가 지팡이 짚고 가는것 같습니다...에구 힘들어~~~~~^^
행여라도 떨어질까봐.....꼭 끌어안고 앉아 있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저도 즐감입니다.
와~정말 손에 놓고 보는것처럼 생동감이 있습니다 이렇게 화려한 색상의 옷을 입은 잠자리도 있군요 암튼 수고 들이 참 많습니다 덕분에 저 같은 사람들은 가만히 앉아서 구경 잘 합니다 넘 잘보고 나갑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엊그제 수리산에 갔는데, 계곡물이 차갑더군요. 혹시 그때 그 잠자리? 반갑네요.
살금살금 손을 뻩쳐 잡아볼까봐요.종천연색의 잠자리. 잘봤습니다.^^
날아라 아름다움을 위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