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나무
작성일 02-09-03 16:58
조회 347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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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중순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던 밤꽃이,
지금은 이렇게 알차게 속을 영글어가고 있었습니다. ^^
댓글목록 9
꿀밤을 얻어맞을 알밤 !! ㅎㅎㅎ
캬캬캬.. 류성원님... 정말 형제애가 없네요..
이걸보믄 약육강식! 동생을 밀어내고 혼자만 크는 맹금류 둥지를 보는 기분이 드네요.
ㅎㅎㅎ 형제애가 없는 알밤....그러네요. 진짜... 자기만 토실 토실 살찌구...그치요?
알밤형제 중 한놈만 비대해졌군요. 형제애가 없는 알밤..
밤송이가 벌어지는걸 보니추석이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
위 사진에서 진초록의 조그마한 암꽃이 석달이 되기도 전에 벌써 열매가 다 익었군요. ^^
벌써 밤송이가 벌어졌네요.
암수의 만남으루 저케 결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