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국나리
작성일 02-09-0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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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비님 죄송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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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올릴 무늬종이 백종정도 더 있는데 어쩌나요.. 올려 말어...^^
염색 전문가 인것은 인정함다. 30대중반에 벌써 수십번 염새을 하다보니 염색에 관한 도사가 되더군요. 세월이 여류하니 백발이 절로난다. 뽑고 또 뽑아 젊고자하는 뜻은 북당이 친제하시니 그를 두려함이다....
항석님 말씀이 맞아. 성원님은 잎에다 원하는 대로 염색을 하시는 특별한 기술이 있으신겨.
뻐꾹나리의 잎은 저거보다 훨씬더 넓어 보였는데...
뻐꾹나리꽃은...제가 보기에는...왕관같이 보여집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혹시 성원님은 염색의 대가가 아닐까?
이게 뻐국나리면 무뉘종이네요
처음보는데요...꽃이 어찌피는지요?
이쁜 모습의 날개짓이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