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란풀
작성일 02-09-01 15:30
조회 262
댓글 4
본문
2002.08.31 강원중부
태풍의 위력을 실감한 날입니다. 바람과 빗속에 망설이다 일단 산으로 들어갔었으나 높이 오를수록 커다란 나뭇가지들이 뚝뚝 부러져 바람에 날리니 생명에 위협까지느껴 겁먹고 철수..^^
댓글목록 4
꽃색이 노란게 좀 이상하네요. 혹 구상란풀은 아닐는지.....
철수하시기를 잘 하신 겁니다. 우리 동네 뒷산에는 나무들이 몽조리 드러 누어버렸습니다. 넘어지고 찢어지고 부러지고 난리났습니다. ㅡ.ㅡ
태풍속에서 무사히 귀향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무엘 렬심히 수정을 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