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러움증 해소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보면 또 헷갈리겠지만...^^

안그래도 으아리 아님 사위질빵일거라 추정만 했었는데 당장가서 확인해봐야 겠네요. 늘 감사합니다.

꽃술과 꽃잎의 길이로 구별하는 방법이 쉬워보입니다. 스카이님 ! 설명 고맙습니다 . 차샘두요. ^^

그런데요, 할미밀망인가요 ---빵인가요?

박승철님 사위질빵이 향이 있는것이 아니고 참으아리가 향이 있다는 야그예요..^

으아리는 얼핏 보면 사위질빵과 비슷한 꽃을 피웁니다. 사촌지간 쯤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사위질빵은 마주난 잎의 소엽이 잘게 갈라져 있는데 비해, 으아리는 5-7개의 마주난 우상복엽의 작은 잎들이 동그란 점이 다릅니다. 또한 꽃을 보더라도 꽃술(암술과 수술을 일컬어 하는 말입니다.)이 꽃잎보다 훨씬 작으면 으아리, 꽃술이 꽃잎과 거의 같거나 더 길면 사위질빵이라 생각하시면 구분하기가 훨씬 쉽습니다 --> 꽃지기의 꽃누리에서..그리고 또한가지 꽃받침이 4개이면 사위질빵 너댓개이면 할미밀빵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는 야그를 들은적있습니다

승철님..우리 동네 으아리도 꽃잎이 모두 4장 짜리입니다. 오히려 사위질빵이 다섯장이던데... (이기 당채 어떻게 된거샤..ㅡ.ㅡ;;)

최성훈님 ! 이번에는 할미밀빵까지 올려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사진 석장을 보고 있으니까 더 헷갈리는군요...  ㅡ.ㅡ;;

으아리는 향이 없고, 사위질빵은 향기가 진한 모양이군요.  송박사님 !  감사합니다. ^^

와~! 그래요? 확실하게 구분하는 방법 알았다...^^ 룰루랄라..♬

걍 으아리는 향기가 없는디... 향기가 있다면 참으아리(아주 강)인디...

얼레지님 !  우리 마을에 사는 으아리는 꽃잎이 모두 4장 짜리입니다.  T.T

으아리는 알았는데 사위질빵은 몰랐습니다...한참 외우고 다니면 또 잊어먹고..

으아리는 꽃잎이 5장인데 비해 사위질빵은 4장이어여

처리님 꽃잎을 보면 확실합니다 ^^;;

허걱~~  잎을 가리고 꽃만 보고 있으니까 또 헸갈리네요.  ㅡ.ㅡ;;  최성훈님 ! 비교사진 감사합니다.

향기도 쥑이죠..^^

으아리가 더 이쁨...

으아리와 사위질빵(할매질빵)을 한큐에 끝내주는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 또 배웠다!

할미와 사위간의 갈등인지 잘 구분이 안되는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