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아
작성일 02-08-2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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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8.23
오전에 비가 질금거리다가 날이 조금
맑아지는 것 같아서 오후 1시경에
백두대간으로
들었습니다..
어제의 흐린 사진을 조금이나마
만회해 보고 싶은 마음에,
평소에는 잘 가지고 다니지 않는 삼각대를
배낭에 넣고 나섰는 데
역시나~~
황악산 정상 부근에 올라서니
비구름에 우산을 받쳐든 산행이 되었네요..
댓글목록 7
그 많던 싱아를 열심히 읽으며 내 아름다운 유년의 들녁으로 황홀한 소풍을 즐기며 여름을 보내는 초보입니다^*^온통 싱아 생각만 하던 내게 선배님의 사진 넘 반가웠어요 ^^좋으신 님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예..비구름 속에서 담았습니다..이지방의 고산에는 싱아가 많이 보입니다..^^
백운님 그럼 사진은 우중에 찍었나요.그런데 내가 사는 동네는 싱아는 보이지 않던데 함 먹어 볼려구요.ㅎㅎㅎ
그 많은 싱아를 저는 왜 못 먹어 봤을까요? 제가 살던 동네에서는 못 봤거든요.
그많던 싱아가 여기에 다 몰려 있데요. ㅋㅋㅋㅋ 차선생님. 토요일 산행 잘 다녀오세요..^^
ㅋㅋ..백운님의 불행이 차샘의 행복...^^^왜냐구요? 혼자 다니시니께로...^
그대는 싱~아
아름다븐^^
아름다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