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명높은 환삼덩굴.
작성일 02-08-21 17:01
조회 496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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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이 녀석한테 엄청 긁혔던 기억이 있습니다. ^^
* 차동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2-09 00:04)
댓글목록 9
어유~~~지금 햇볕도 없기에 나가서 이녀석하고 낫으로 팍팍 치는데..가시에도 찔리고..지금 따끔거려 죽겠네요........보기도 정말 싫은데..
으으윽...한발 늦었당~ 저도 오늘 찍었드랬습니다~ ^^;
저도 이덩굴을 제초하다가 살모사를 맞난적이 있었습니다. ~ ~ 그담부터는 근처만 가면 항상 조심 ~ 조심 ~ ^^
얼마전에 서울 한 복판인 서대문구 뒷산에서 사진찍다가 뱀을 만났습니다. 어찌나 놀랐는지.... 다음부터는 그 근처에는 겁이나서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ㅜ.ㅜ
제 전원생활(어릴때)경험으로다가 환삼덩굴 밑에서 비얌을 많이 바가지고서리...이것 우거진데는 근처도 안가요..무서버....!!
기어가는 거는 또 무업니까 ???? 무어지 ??? 그런데 이넘 찍으면서 모기한테 엄청 물렸습니다. 모기와의 전쟁이었습니다. ^^
가시 투성이 환삼덩굴, 가시가 많아서 만지기가 겁나는 녀석입니다..^^
참말로 악명 높은 넘....근데... 처리님..!!.요것 찍을때 밑에 스물스물 기어가는분(?) 안계시던가요..??
섬섬 옥수와 같은데
지는
자를 악질풀이라허는데~~
지는
자를 악질풀이라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