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이바위솔
작성일 02-08-20 09:34
조회 48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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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산 명당자리. 바위틈에 자리잡은 모습이 넘 귀여워 얄밉기까지 ^^
강원북부 2002.08.17
* 차동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2-09 00:18)
댓글목록 8
높은 고산의 바위 지대에는 난장이바위솔이 다 있나봅니다..^^
거의 예술입니다..아름답군요...담담하지만.당당하게 피었군요..
미리미리 저장을 해둬야, 이 척박한 바위에서 자알 살 수 있겠죠! ^^*
지금 야들은 쨍하고 해뜰날만 기다리고 있겠죠.... ^^
배불리 물을 머금어서 탱탱하네요..^^ 배터질라..ㅋㅋ
저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도대체 뭘 먹고 저런 이쁜 꽃을 피울 수 있는 걸까 ????
햐~~ 이쁩니다...
너무 이뽀서
질투의 신이 적게허엿나~~
질투의 신이 적게허엿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