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굴꽃마리
작성일 08-05-0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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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굴꽃마리 (Trigonotis icumae)
통화식물목 지치과의 쌍떡잎식물.
여러해살이풀이며, 전체에 누운 털이 나 있고 줄기는 흩어져서 나 있다.
성기게 가지가 갈라지고 섬약하며 덩굴 모양으로 되어 있다.
잎은 어긋나고 막질(膜質)이며 톱니가 없고 달걀 모양이며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끝이 뭉뚝하다.
꽃은 총상꽃차례로 가지 끝에 엷은 하늘색으로 5∼6월에 피는데 7∼10송이가 달리며
작은 꽃자루는 실 모양이고 녹색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진다.
꽃부리는 폭상(輻狀)으로 5개이고 꽃받침조각은 원형이며, 화후(花喉)에 비늘조각이 있다.
수술은 5개이고 열매는 견과(堅果)로 날카로운 삼각형이며 잔털이 나 있고
꽃이 핀 후 줄기가 뻗어 지상에 새 싹이 나며,산지의 약간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촬영일 : 2008년 5월 3일
댓글목록 3
참 예쁘게 담으셨네요.
너무 이뿌네요...즐감합니다
순백이
아름답습니다^.^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