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조희풀
작성일 02-08-08 19:27
조회 49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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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8.4
강원북부.....
* 차동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2-09 00:26)
댓글목록 8
인자 꽃 피우고 있슈...
그거 하수님이랑 스님에게 한개씩 예약한 거지요. 드실 만큼은 되었어요?
베란다 큰화분에 일단 어린 박주가리 하나 아무데서나 뽑아와 심음. 다음 에어컨 실외기 연결된 호스 틈으로 박주가리 줄기를 빼냄. 다음 그다음은 그냥 냅둠......혼자 북치구 장구 치며 어찌나 잘 자라는지 이웃에서 그이쁜 줄기가 뭐냐구 다들 문의 해 오고 있음. 확인후 연구대상인 여자임을 다시 한번 확인 하며 집을 나감. ㅎㅎㅎ. 이상.
박주가리 키우면서 수시로 꽃 향기를 맡아보면 , 으~~~ 신선이 따로 없겠슴다. 부럽당 ~~ ^^
헉..박주가리...그걸 키우기까짐하세요? 안 키워도 담밑으로 요틈 조틈 엄청 기어올라오던데.....
흐미..박주가리도 키우요? 키워볼만해요? ^^* 작은 꿀단지를 보는듯합니다. ^^*
제가 기르는 박주가리 꽃도 이만큼 꽃봉오리가 벌어 졌답니다.
부픈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