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타리
작성일 02-08-06 17:12
조회 547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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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8.6
이녀석은 부지런해야 사진에 담을 수 있습니다..
아침 일찍 피었다가 오전 7시 정도 되면~~
주먹을 쥔 것처럼 꽃잎을 오무립니다.~~
댓글목록 17
지도 이 꽃의 잎을 보고 수박잎 같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수박잎보다는 훨신 작지만 잎이 아주 많이 닮아 보였습니다. (초보생각) ^^
아~그랬구나. 그랬었구나!
우리고향에서도 하늘수박이라 했습니다. 하늘거리는 .... 수박. 하늘타리도 이쁘지만 하늘수박이란 이름도 참이쁘지요!
옛적엔 우리고향에서는 하늘수박이라 하였는데 왠지는 모르겠네요.
남해안쪽이나 섬에서는 많이 납니다..~~
남도에서 휴가중에 활짝 핀 꽃을 저도 보고 왔습니다. 탱자나무 가시 끝을 타고 올라 가던 데요.
찬비님. 열매는 아주 쬐끄마한 참외를 닮았다고, 쥐참외라고도 합니다..^^
여기서 계요등도 찾았고 오늘 보니 어리연꽃이 이쁘게 피었습니다.~~^^
리연이아빠님. 언제든지 환영합니다..요즘 계속 출근하고 있으니. 연락만 하십시요^^
오~ 이기 그건가요? 열매가 호박같은 거......
선생님 저도 아직 한번도 못봤는데...지도 김천까정 부지런히 달려가야 할까보네요.... ^^
홍사부님이 바다 건너 갔다 오시더니 시차적응이란 어려분 말씀을 ㅎㅎ
그랬었구나..어쩐지..이녀석두 시차적응이 필요하군요. ^^*
하늘타리의 꽃도 제미있고 귀엽지만 , 잎도 수박 비스무리한 것이 잎이 더 이쁜거 같았습니다. ^^
축하합니다.. 지는 이것 찾아 이지역을 여러번 다녀도 못찾았었는 데.. 찾고 보니 근처 과수원 둔덕에 군락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지도 이번에 부지런 떨어서 한컷 잡았습니다. ^^
모다를 끌어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