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층잔대
작성일 02-08-0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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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꽃과/다년초 8/7일
누운버전 입니다... ^^
* 차동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2-09 00:12)
댓글목록 9
누운버전! 한참 만에 그 뜻을 알았습니다. 고생하신 만큼 멋진 모습이군요. 국화님 말씀대로 종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군요. 아님 저기 빗방울들이 바로 맑은 종소리인지도....
리연이 아빠님 ! 화이팅 ~ 무슨 말이냐구요 ? 지도 이 꽃을 만났는데 이름을 몰라 헤메고 있던 참이었거든요 ^^.
비오는 날 사진기에 물 들어가면 안되는 데 조심 하십시요.
너무 예쁘네요...잘 보았습니다..^^
이 빗속에 용케 담으셨습니다.^^
비에 젖은 층층잔대가 넘 싱싱하게 보입니다.
와....누운 버전 장관이군요. 작은 종을 여기저기서 흔들어 대는듯 합니다.
오늘 비에맞서 완전무장을 해서 다녀왔습니다... ^^
싱그럽게 아름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