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연꽃
작성일 02-08-0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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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8. 4
어제 가야산에 가다가
성보박물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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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촌님 ! 개팔자가 상팔자라고 어른들이 말씀하셨는데 예전에도 그넘들은 상전이었던 모양임다. ^^
아니~~승철님...복날 얘기하면 우리 견공들 한테 지는 클남니다...예뻐 해 주어도 이렇게 손을 못 쓰게 많들었는데...오늘 비도 오고 추울것 같아서 라면 끓여다 바치고 왔는걸요~~**
이번 말복날 지촌님의 멍멍이한테서 어리연을 볼 수 있는 겁니까 ? ㅋㅋㅋ
우리집 연 밭(항아리)에도 한 송이 피었드니 다음날 자고나니 없어졌어요..우리집 강아지가 물을 꼭 그곳에서 먹기에 먹어버린 건지 아니면 하루만 피어있는 것인지...또 하나 피기만 기두리고 있네요
그거참??~울집 흰어리연은 쌍둥이로 ??두개..세개 같이 피던데..^*^오늘 아침엔 디기 마이 핀니더..^*^~
이런 연꽃도 있군요.. 꽃잎 가장자리 털실같은 부분은... 꽃잎이 갈래 갈래 찢어진건가요?
가까이서 보는듯하네요... 쿠쿡~~ 초이스님 눈꽃사탕 좋아하세요?? 눈꽃사탕 무슨맛일까...
눈꽃사탕...
머리 속을 간질이구 잇는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