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
작성일 02-08-0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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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가에 가득한 흐뭇한 미소. "역쉬 먹을 때가 잴 즐거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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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 again~~~
엇 저녀석이 노려보네 짜슥 카메라 의식하기는 ㅎㅎ
선명하게도 잡으셨네요.. 잠자리 머리가 꼭 무슨 열매같아요.. 덜익은 떫은 열매.. 그 뭐더라.. 기억이 안남.. 흐흣~
뒤로 돌아서 꽁지를 잡아야 잡히지 앞에서 날개를 잡을라고하면 평생가도 못잡아요...
에? 먹는 거 아니잖아요?....그냥 거기 앉아 쉬는 거 같은데....
방가방가허구 웃구잇는 이쁜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