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색분꽃
작성일 02-08-0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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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름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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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노란색과 진붉은색 두가지를 심었었는데 다음해에 자연교잡이 일어나서 그런지 복색분꽃이 피더군요 ㅋ
분꽃.. 요즘은 보기가 힘들어진것 같네요^^
햇볕에 얼굴이 많이 타셨군요. 조오기 주근깨까지.... ㅎㅎㅎ
분꽃 향기는 저녁무렵에 아주 절정이더군요. 아름답습니다. 목이 기인 여인의 얼굴 같습니다.
한 참을 정렬을 다헐 때믄 이런 고븐 색상이 되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