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화
작성일 02-07-31 16:39
조회 54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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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28
도로변의 어느 가정집에 핀 상사화입니다.~
잎과 꽃이 함께하지 못하여
잎은 꽃을 그리워하고~~
꽃은 잎을 그리워한다고
상사화라 한답니다..
* 차동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2-09 00:15)
댓글목록 6
03.03.15 노관섭님의 상사화 잎 모습과 여기 꽃을 따로 보니 조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차아암~우리꽃은 이름들이 그럴뜻 해요 자아알 알았습니다,
오늘저도 출장길에 도로옆 무덤가에서 꽃이핀 상사화를 보았습니다.상사병으로 돌아가셨는지?ㅎㅎㅎ
꽃은 벌을 그리워 해야 하는데..ㅡ.ㅡ..ㅋㅋㅋ
설명을 해 주시니 오랫동안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
고븐 님들의 마음을 설레이게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