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남님!  전설이 재미있습니다. ^^  그런데 그 큰스님이 **스님이라고 하지 않던가요 ?  ㅋㅋㅋ

순남님.....그런 전설이 있군요..맘이 아프네요..

전설 따라 삼천리....^*^~야~~그 됀깁니꺼???  농=놓                   

지촌님예~~^*^~그런게 아이고요..큰 스님이 추운겨울 탁발 나가시면서 동자승 보고 꼼짝 말고 있으라 농고 눈이 엄청 많이와서 큰스님이 미끄러져 정신을 차리니 여흘이 넘은뒤 였답니다..깜짝 놀라 산사엘 가보니 동자승은 굶어서 이미.....이듬해 따뜻한 봄날 그자리에 꽃이 피었는데 그것이 바로 이꽃(동자꽃) 이었데요....^*^~                                           

동자꽃을 보니 왜 동자승이 생각나는지~~박박 깍은 동글동글한  동자승의 머리......... 비슷한 것도 같으고..

아픈만큼 성숙과 아름다움이 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