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꽃*
작성일 02-07-23 01:04
조회 48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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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마다 피어나는 분꽃을 찍었습니다.
댓글목록 5
지촌님 ! 설명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의 지혜는 언제 들어보아도 감탄에 감탄을 더할 뿐입니다. ^^
박 승철님......분꽃 성질이 해질무렵 피었다가 아침 되면 숨어 버립니다...그래 옛날 여인들은 저녁 밥 준비 할려면 시계 대신 분꽃이 피는 것을 보고 저녁 밥을 지었다는군요..여러 가지 색상이 있는데 복합으로 피는 꽃이 너무예뻐서 작년에 씨를 받아서 봄에 심었는데 한가지 색만 피네요..이상하여 어디에 문의해 보니 그럴수도 있다고 하네요..아직 안핀 꽃나무들이 많으니 기다려 봐서 변이가 나오면 다시 올릴께요.....^)^**
저녁에 피는 꽃입니까 ? 아니면 비가 오면 창문을 닫아버리는 겁니까 ? 야들하고는 인연이 없는지 사진 찍으려고 가보면 문을 닫고 있어서...... ㅡ.ㅡ;;
분꽃이 참 이뻐요.. 장마라서 봉오리는 닫고 있겠죠..?
넓게
크게
화려허게
아름다웁게
이쁘게
곱디 곱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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