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
작성일 02-07-23 16:21
조회 724
댓글 21
본문
우리 부모님들은 이 식물을 정구지라고 합니다.
직장에서 점심시간에 이 음식이 나오면....
고향에 따라서 불리는 이름이 서로 달라집니다. ^^
댓글목록 21
무릇은 걍 먹는게 아니고 죽처럼 만들어서 먹는구나! 언젠가 먹고말거야. " 처리님도 차카고, 멋째이고, 그리고 절세미남이십니다."ㅋㅋㅋㅋ...
무릇의 요리법을 다른 사이트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ㅡㅡㅡ < 4월 중순부터 5월 상순경에 잎과 뿌리를 주야로 약한 불에 충분히 삶아서 원형이 없어져 죽같이 된 것을 먹는다. > < 비늘줄기와 어린 잎을 엿처럼 오랫동안 조려서 먹으며, 구황식물(救荒植物)의 하나이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
그런데 고추가 아니고 무릇이래네요! 마늘, 파, 부추, 달래, 무릇! 절에서 고추넣은 김치는 먹으니까요. 특징이 다 파형이군요.-갑자기 생각났다. 무릇은 어떻게 먹는 거지요? 처리님~~ 흰구름님~~! 고수님~~ 갈키주이소.
그럼, 마늘,파,고추,부추,그리고 달래. 휴우~~ 십년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거 같이 시원합니다. 통통배님은 차카고 또 멋째이고, 그리고 절세미인이시구..... ^^
철이님! 머리빠지기 전에 지가 찾아드릴게요. 바로 달래래유~~~누구는 미나리라 카기도 하지만 달래가 맞을뀨~~~~. 나 착하쥬~~~.
학학하하...고맙습네다~!! 어떤분은 "지 이쁘쥬?" 하등만 통통배님은 "~착하쥬?"네요...참말로... 근디 왜 고마와 해야는지 몰르겄네.
통통배님 ! 혼자 드시지 마시구 나눠주세요~~~ ^^
초이스님! 알지요. 이것 멸치젓으로 담근 김치-색이 노릇할 때까지 곰익혔다가 먹으면 그 새금짭짤하면서도 고소한 맛! 아침 먹었는데도 입에 침이 도네요. 뭐라도 먹어야 겠다.-다 초이스님 탓아어유~~~ .^@^;;
저 어릴때는 소풀이라 했습니다......
ㅋㅋㅋ...
ㅡ.ㅡa
승철님~~너무 아실려 하시지 마이소 ..머리털 다~~빠짐니더.^*^~
5 채에는 ..... 마늘.파.고추.부추..... 순남님 ! 나머지 한개는 뭡니까 ?
스님..절?? 오채?? 몰라~잉...암튼 지는 이 솔을 무지 잘묵습니다. 거저~ 콱 몇줌 베다가 멸치젓 넣고 비빌비빌거려서 밥에다 비벼묵으면...으아~~!! 참, 이거 팍~익으면(삭으면) 끝내주는데...몰르지라??
스님께서는 드시지 말라시는 五菜에 ......^*^~그러나 재첩에는 꼭 잘 맞는거니께...ㅎㅎㅎ
우리 어머니께서는 남자들한테 좋은 거라구 많이 먹으라고 하시더군요. 근데, 절에서 스님들은 이거 안드시죠 ? 초이 스님께서 아실랑가 ????? ㅋㅋㅋ
부추
정구지
소불~~
정구지
소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