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꾹나리
작성일 02-07-1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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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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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선입견이에요.. 꽃모양이 남의 나라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지도 뻐꾸나리를 모시고 왔는데..........
뻐꾹나리는 우리나라 특산종이지요. 산기슭 개울가에 가면 흔히 볼 수 있어요
즐감입니다. 자생은 아직 보질 몬했거덩요 ^-^
꽃색과 배경색의 조화가 멋지게 보입니다..~~ 여긴 아직 피지 않았습니다..언제 피나 하고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올해는 얼굴 한번 볼려고 했는데 또 늦었는가요?
뻐국이 울때 핀다는 뻐꾹나리가 벌써! 피어 지고 있군요. 즐-감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것이 아닌것 같은 요상한 느낌-우리꽃이 이렇게 잎과 수술을 "발라당-죄송!" 까뒤집고 있지는 않을것 같은 엄청난 선입견!
우와 아름답고, 신비롭고, 뭔가 심오한 광경 !
늬그 없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