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사철난
작성일 02-07-1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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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키우는 놈인데, 꽃이 8송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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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이상하게도 야생화 덜이 익숙해진 서식환경이 아닌 데에서도 자란다는 사실이...가령..사철란의 경우 습기많은 부엽토가 아닌 메마른 바위 위에서도 덩그마니 앉았고(속리산)..병아리난초가 산정상부근 맨 땅위에서 제비란 등속과 같이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한석산)^-^
연해보입니다. 사철란 구경 안제 해볼꺼나...
합창을 하고 있군요. 소리까지 들렸으면 금상첨화일꺼 같습니다. ^^
보구 잇노라니
향이 가득혈것 같슴다^^
향이 가득혈것 같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