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새
작성일 02-07-20 00:25
조회 42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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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계속 비를 쫓아 다니고 있어요.
서울 비오면 혹시나 해서 무작정 비를 피해 가면 "요놈 너 왔냐?"
아흐!!! 열 받아요. 요즘 산에가면 한방사우나에요. 땅 뜨겁지. 비오지. 덥지. 그리고 숲의 향기 섞여서 ^*^...
꿀꿀한 날씨라서 지난 허접사진 올립니다. 사진이 안 조아서 그냥 꼬불쳐 뒀던건 데 죄송함다.
7월13일 찰칵 세석 대피소
댓글목록 3
이진동님 ! 고생이 많으십니다. 더위에 , 그리고 모기한테 헌혈은 하지 않으시는가요 ???
저도 오늘 잠깐 다녀오면서 혹시나 박새가 보일려나 ... 하다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하산했습니다. 대신 이곳에서 보게되네요. ^^
쟈는 땅버전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