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2탄
작성일 02-07-12 14:41
조회 595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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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가 초보면서 아래 며느리 배꽃의 확대 사진만 올려서,
나같은 초보가 헷갈릴까봐 주변 까지 함께 있는 사진 올립니다.
댓글목록 18
며느리 밑씻개하고 잎이 비슷하네요.
땡!!!!
차선생님은 몰라서 물어보십니까 ? 며느리밑씻개를 가져가서 존경받는 시어머니가 되실려구요..... ㅋㅋㅋ
아마 시큼하며 단 맛이 있으니 나물 또는 생식용으로 가져 가셨나 보군요. 그렇죠?
권순남님 뭐에 쓰실라꼬 다 가져가셨나요..??
울~동네 다 가져 왔심니더.....^*^~
이 사진은 며느리배꼽이 맞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우리 마을에는 며느리밑씻개는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습니다. 멸종되었는가 ??????
잎자루 위치를 확인하실분은 승철님밖에 안계시네요. 잎자루가 잎뒷면 안쪽이던가요? 아님 거의 잎끝이던가요? 저두 며느리배꼽에 한표더할랍니다. ^^*
서울쪽에는 벌써 열매가 익어가네요.. 이곳은 아직 푸르댕댕합니다. ^^
내 눈에는 며느리배꼽으로 보이는데.... 며느리밑싯개는 가시가 더 억센데.... 그건 그렇고, 며느리가 얼마나 미웠으면 이 풀로 밑을 싯으라 했을까요?
^^
웃자고 한 이야긴데요 그러시면 제가 더 죄송하죠. 요즘 야사모 군기반장이 안보여서 군기반장 호르라기 소리가 듣고 싶어서였는데....
오솔길님 ! 대단히 죄송합니다. 제가 오해를 하였습니다. 용서해 주실꺼죠 ? 그래서 윗글 내용을 바꿨습니다.
너른벌판님 고맙습니다. 공부시간에 졸았나 봅니다. 뒤늦게 따라갈려니 이해가 안됩니다. 며느리배꼽은 다른곳(<a href=http://100.empas.com/image.html/?i=13551&Ad=zg1 target=_blank>http://100.empas.com/image.html/?i=13551&Ad=zg1</a>)에서는 "긴 잎자루가 다소 올라 붙어서 배꼽같이 보인다고 하여 배꼽이라는 이름이 생겼으며"로 설명하고 있는데 위 사진은 며느리밑씻개(<a href=http://100.empas.com/image.html/?i=51771&Ad=zg1 target=_blank>http://100.empas.com/image.html/?i=51771&Ad=zg1</a>)가 아닌지요?.
오솔길님.! 저짝 물어봐(?) 코너에 통통배님이 올리신 (1099)번에 자세한 설명 있던데...참고하심이.....
며느리배곱과 며느리밑씻개가 구분이 잘 안되는데 자세한 설명 부탁합니다
철이님이 틀렸다는게 아니라 정말로 뉘댁의 며느리 배꼽이 이렇게 생겼는가 물었는데요.....
경고를 알리는 보호자들의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