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싯깃고사리
작성일 02-07-07 21:34
조회 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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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화왕산 관룡사에서
댓글목록 12
풍경은 딱 한장 빼끼 안찍었는데요. 그라고는 다 풀사진이여유. 찍고 보니 쓸데없는 것이 대부분이었지만....
통통배님, 감포의 꽃 사진은 물론이고 아름다운 풍경사진까지 보여주세요 ~~
부싯깃고사리 즐감합니다. 감은사의 사진도 기다려지구요. 경주 토함산 석굴암에서 넘다보이는 감포 양포 앞바다가 그립네요. 아~~ 옛날이여!!! ^^*
감포의 감은사 사진이 기다려집니다.
원바탕이 경상도긴해도 지금은 서울그리고 경기도가 주로 사는곳이어요. 연휴에 바닷바람 쐬려고 나서서 감은사 주변 야생화 사진 몇장 찍어왔습니다.
통통배님이 사시는곳이 경주쪽인가요?
사진 정리되는 대로 올려보일게요. 그곳은 사람에 치여서 비리비리 했답니다.
맞아요. 커다랗고 멋진 두 거인이 서 있는 그리고 용이 드나들수 있다는 너른 연못을 가진 그곳 경주의 동쪽 감포입니다. 7월 1일에 다녀왔답니다.
요거이 보기드문 부싯깃고사리 라고 합니다.그런데 감포라면 경주옆의 바닷가마을 입니까?
어~ 사진이 왜 이러지요?
이거 감포의 감은사 축대에도 몇촉 있었습니다. 부싯깃고사리였군요. 잎뒤가 하얗던데....
어려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