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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꽃받침

섬진강 건너서 잡아온 호박꽃

작성일 02-07-03 12:27 | 655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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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속에 벌이 들어가면 얼른 잎을 닫아버리고 꽃을 따서 윙윙거리는 벌소리를 귀로 듣곤 했는데

댓글목록 9

불쌍한 차선생님... 그런 여자분들 밖에 못 만나셨던 모양이군요.ㅉㅉ, 내 주변에는 얼굴도 이쁘고 머리도 좋고 거기에 유머까지 넘치는 여자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메롱~~ 얼른 도망가자.  ㅋㅋㅋㅋ
호박꽃도 꽃이냐고 노래도 나오지요. 맞아요. 호박꽃은 이쁜 꽃이여요. 아마 열매도 못맺는 수꽃을 보고 호박꽃도 꽃이냐고 하지 않았을까요? 그 말이 못생긴 여자로 까지 비약되는 것이고,

들국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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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다가  벌에 한번 된통 쏘였던 적이 있었죠....울 엄마 왈; 아이구 이 웬수야.....지지배가 와 이리 별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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