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 말 뜻을 배추가 아니고 무우를 던지니 받아보아라는 뜻으로 읽었는데...  ㅎㅎㅎㅎ

益母草는 언뜻 말로 보아서는 여자에게 보약처럼 여겨질 수 있는데 실제로는 여성의 월경이나 자궁의 어혈을 정화시켜주는 역할이 주된 것이고 보익을 해주는 역할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산모가 애를 낳고나서 남아있는 어혈이나 노폐물들을 배설시켜주는 효과가 있기에 산모에 유익하다고해서 익모초라고 한답니다...

요즘은 남자들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예전에 부인용으로 쓰던 사물탕도 먹어야 된다는 이바구가 있습니다..~

옛전에  해마다 옆집아주머니께서 단오날 즙을내 가져오셔서 영감~ 한잔하쇼~ 하면 부친은 쓴맛에 인상을 쓰시고.. 모친은 쓴웃음을 짓던 기억도... 위염증에 좋다던가~

제가  이십대 초반에 많이 먹었었지요. 어찌나 쓰던지 먹고 나면 꼭 구역질을 해서 아버진 사탕 들고  서 계셨드랬는데....박하사탕.....아버지.....

구 서울고등학교 자리에서 촬영하셨네요?

통통배님 !  내가 좋아하는 거는 모두 거론을 하시는 군요. 굼벵이.바퀴.... ㅋㅋㅋㅋㅋ

통통배님~~~~!!"翊 母 草" 무~우 받능교???

남자는 뭐든 다 좋지 않나요? 예를 들어 비암, 굼벵이, 지렁이, 괴불, 그리고 바퀴벌레 등등.....

쥐똥나무열매는 아닌가요 ?  서울지역에는 광나무가 안보여요. ^^

남부지역에 자생하는 광나무 열매.....^.^

영원히 약으루 남기를 원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