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래난초
작성일 02-07-0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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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과/다년초 07월03일
무덤가에서...
댓글목록 15
꽃이 넘 예쁘구 귀엽당....^^
저 조그만 꽃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작아서 보일락 말락한 꽃에 난꽃의 특징은 다 가지고 있더군요!
우와~~~**숨이 멎어버릴것 같네요.타래난초 실물,사진 보았지만...짱~!!입니다요.
타래난초가 바리바리(전주 어느지역의 사투리)...피었더랬어요.. 그 찾는 기쁨.....!!!!
하늘에 못을 박는다... 역시 나보다는 한 수 위 이십니다. ㅎㅎㅎ
으 한발 늦었다... 요놈을 사진찍으려고 하니 바람이 불어 살랑살랑 그래서 끝을 실로 묶어 고정을 시킬라고 했는데 하늘쪽으로 묶을수가 없어 결국 .. 담에는 하늘에 못을치가지고 찍으야지
심옥경님의 표현이 장원급제이십니다. ^^
꽃 하나하나 보면 넘 귀여워요. 아기제비 같기도 하고...
마치 슬로우모션으로 한컷 한컷 연결해서 보여주는 듯 하네요.
.... ^^
이것 촬영하기가 만만치 않던데.. 아주 잘 담으셨네요.~~
역시 먹는 얘기가 최고, 꽈배기.
어쩜 저리도 잘타고 올라가는지...
으~~아!!! 이쁩니다.
알알이 들어와 박혀
층층이 사랑을 나누는~~
층층이 사랑을 나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