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국
작성일 02-07-0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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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의귀과/낙엽관목 07월03일
해발 500미터쯤의 응달진곳에서...
댓글목록 11
지리산에서도 보이고 하옇튼 종종 보입니다.
ㅎㅎㅎ 탐내시는 분들이 많으시군요. 리연이아빠님 꼭꼭 숨겨 놓으세요. 그리고 나한테만 어디인지 살짜쿵 갈쳐주세요. ㅋㅋㅋ
시원스런 잎새하며 앙증맞은 꽃하며...이런 곳은 도대체 어디가야 만나는 건가요?
하수님이 작년에 올리신 자료가 링크되어 있는데..제가 재주가 없어서리...검색해 보셔요...
우아 ~산수국 밭이네요.그런데 산수국이 여러가지 색깔의 꽃이 피던데 토양에따라 꽃색이 달라진다고 하던데 맞는 말인지요?
예. 요런놈들을 만나고 나면 그 기쁜맘이야 이루말할수가 없답니다. ^^
으메...뚱쳐 가고 싶어라........
산수국 밭이네요~~
눈이 번쩍 뜨이네요, 다니다가 이런 곳을 만나는 행운은 어떤 천사같은 사람에게 오는 겁니까? 나같은 악마는 좀 어려울꺼 같아요. ㅜ.ㅜ
산행중에 이런꽃들을 보면 피로가 단번에 풀리겠죠! ^^*
야들의 밭에 젖구 싶어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