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작성일 02-07-04 18:15
조회 719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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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촌놈이라도 이거는 압니다.
어케 아느냐구요 ?
오이가 달려있어서 ......
ㅋㅋㅋ
댓글목록 16
통통배님 도망가면 안되는데... 강의를 마저 하셔이지요... 궁금한디..
노각나물 맛있게 무쳐내는 법도 강의할까요? 참으라구요. 입이-아니 손이 근질거리지만 다수의 뜻을 받아들여 참기로 하겠습니다. 하지만 노각나물만큼은 맵싸한 태양초고추장으로 무쳐야 맛있다는 것만 강조하면서....어째 도망가야할 분위기!=3=3=3=3
헉~!!
늙은 오인 노각이라 해요. 무쳐 먹음 맛있어요. 스님....ㅋㅋㅋ.
윽~!! 또 당했다...
오이 = 외 , 아주 간단한 공식이군요. 다른 것들도 이렇게 쉬웠으면 좋겠습니다. 초이스님 ! 앞에서 초이를 빼면 스님만 남는데 또 다른 스님이 계시는 모양이죠 ?
스님 !, 물외가 무언가요 ?, 늙은 오이라고하는 껍질에 누런 색이 나는 오이를 말하는 것인가요 ?
잉? 물외를 아신다고요??? 으따 반가운거~!!
우랄라라~~??승철님~~ 이자는 나를 놀리우?? 어제 "우~벙" 대타유?"물위"가............
캬~~~!! 물외.....정말루다가 올 만에 듣습니다...
오잉 ? 오이가 아니고 호박 ? 물외 ? 그럼 또 틀렸어요 ? 아니야 , 그래도 밀고 나가야지... 오이. 오이. 오이.
암만 봐도 넝쿨을 묶은 놓은 것이 "호박이 넝쿨째 들어온다"는 말은 있어도 "오이가 넝쿨째 덜어온다"라는 말은 없는 것 같은디요~~
박승철님 이거이 혹시 호박꽃 아닙니까?? ㅎㅎ
물외...
싱그러븐 아이들이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