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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꽃받침

오이

작성일 02-07-04 18:15 | 719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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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촌놈이라도 이거는 압니다.   어케 아느냐구요 ?   오이가 달려있어서 ...... ㅋㅋㅋ

댓글목록 16

노각나물 맛있게 무쳐내는 법도 강의할까요? 참으라구요. 입이-아니 손이 근질거리지만 다수의 뜻을 받아들여 참기로 하겠습니다. 하지만 노각나물만큼은 맵싸한 태양초고추장으로 무쳐야 맛있다는 것만 강조하면서....어째 도망가야할 분위기!=3=3=3=3

들국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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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오인 노각이라 해요. 무쳐 먹음 맛있어요. 스님....ㅋㅋㅋ.
오이 = 외 , 아주 간단한 공식이군요. 다른 것들도 이렇게 쉬웠으면 좋겠습니다. 초이스님 ! 앞에서 초이를 빼면 스님만 남는데 또 다른 스님이 계시는 모양이죠 ?
암만 봐도 넝쿨을 묶은 놓은 것이 "호박이 넝쿨째 들어온다"는 말은 있어도 "오이가 넝쿨째 덜어온다"라는 말은 없는 것 같은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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