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보세요..(복숭아)
작성일 02-06-24 21:14
조회 761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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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6.23
댓글목록 18
백운님! 저는 복숭아를 낮에 묵어가 피부가 까칠 까칠한가 봐유~~ ^^*
리연이아빠님도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농사일 거들다보면 시간이 나질 않지요.. 저도 배과수원이 있어 2주에 한번 정도는 농약을 쳐야 합니다.^^
저도 요즘은 노부모님께서 힘들게 농사지어신 복숭아 수확을 돕는다고 산에를 못가고 있습니다... 덕분에 복숭아의 그윽한 향기가 늘 제몸에 가득 베여져 있답니다. ^^
아작 ~아작~~^*^~맛있능거 혼자 다 무우삣따~~
복숭아는 불꺼고 밤에 먹어야 피부가 이뿐 미인이 된다는 사실~~~
아니 복숭아는 하나 뿐인데 왠 사람들이 이리도 많을까 ? 싸우지들 마세요. 며칠전에 이미 저 복숭아는 내가 콧김 발라 놓은 겁니다. ㅋㅋㅋ
난 절대 먹는 이야기 안했슈~~ . 이건 우아하게 누가 씻어서 껍질 깍아줘야 먹기 땜시... 그래도 꼴깍! ---그런데 나처럼 이거 털 알레르기 있는 사람 또 있나요?
비타민과 단백질의 만남.. 궁합이 딱이네요...^^
복숭아는 밤에 먹어야 약된다고 해서 어릴적 밤에 많이 먹었었죠.. 지금 생각하니 복숭아 벌레까지 다 먹었던 것 같아요.. 쩝!! 그래두 맛있는데 으째유^^**
너무 먹음직스럽네요.제가 먹는것에 약하거든요~복숭아대신 수박이라도.....
에구~~ 한발 늦었네유....지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인데 .......
옆집 과수원에서 한 바구니 ...크기도 색감도 똑같아요.
복숭아는 네개뿐인데 저는 다섯번째니 맛도 못보네요..... 즐갑합니다.
통통배님~~^*^저녁 드셨으면 후식으로 맛있는 과일 많이드셔~~유~~
옛날 복숭아 서리를 하려갔다가 바지호주머니에 몇게 넣어왔는데 그후에 무슨일이.....
아~~~~~~~~~~~~~~~~셔~~쩝~침이 입안에 가득~~^*^
먹음직스럽습니다.
조금만 기둘리믄 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