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은 담배꽃
작성일 02-06-1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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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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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친구네 집에가면
꼭 담배밭을 지내곤 했다.
참으로 손이 많이가는 담배
따고 말리고......
보기에는 목가적이어도
실제해보면
참으로 어려운 담배
올해도 담배잎이 푸르르고
수줍게 담배꽃이 피려한다.
담배꽃에 얽힌
아련한 추억이
오늘도 모락모락 피어난다.
댓글목록 6
담배꽃 첨보는데 담배닮았네요....활짝피면 어떤모습일지......
다 피거든 꽃 모습 확대 사진 부탁함다. ^^
다핀모습이 아니에요
그럼 저것이 다 핀 모습입니까 ? 줄담배는 피워댔어도 꽃은 처음보는 군요. ㅡ.ㅡ
씨앗중에 제일 작은넘~~
야가 피믄 화려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