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산딸기)
작성일 02-06-1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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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강화에서
댓글목록 13
많이 배웁니다. 고수님들의 가르침 감사합니다.
아~그렇군요. 역시 선배님들의 관찰력은 대단하십니다. 이정도면 줄딸기 복분자는 구별을 할 수 있겟네요. 캄사합니다. 꾸뻑!!
딸기라는 것을 제외하면 같은게 없을 정도로 차이가 납니다. 일일이 열거하기가...
열매도 모아나는대요. 줄딸기는 잎줄기 사이마다 하나씩 달리거든요. 잎도 복분자가 좀더 커보이고....
익으면 검게 되는 거 외에는 구별이 않되네요. 복분자는 검게 익기전에 다 따먹겠네요 ㅋㅋㅋㅋ
복분자랑 줄딸기랑 틀린것은 무얼까요
이거에요. 이거. 화성 사강들어가는 길 한자락을 다 뒤덮은것이요. 맛은 쬐금 시지만 때깔을 끝내주더군요. 그리고 주한님 복분자 딸기 잘 봤습니다. 혹여 보게되믄 많이따서 술담글수 있겠지요?-꿈도 야무져.^@^;;
전 요즘에 가장 실한 놈으로 열개 이상 매일 먹습니다. 어떻게 먹자구요. 그냥... 지나가다 보이면 따먹습니다...^^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것인 줄 알았는데..
작년에 제가 올린 복분자딸기입니다. 참고가 될까 해서... <a href=http://www.wildplant.org/zeroboard/data/R0010065_.jpg target=_blank>http://www.wildplant.org/zeroboard/data/R0010065_.jpg</a>
복분자딸기는 익으면 검습니다. 사진의 주인공은 줄딸기입니다.
pillar님 복분자는 요즘 피는 시기, 산딸기는 수정후 열매가 크기 시작하는 시기 일텐데 줄딸기가 아닐지 확인해 보시죠~
보는이 없을때 한 입 가득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