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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애기나리

작성일 02-06-04 16:43 | 898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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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x 480

개화시기가 긴가 봐요. 몇주 동안 보이네요.......

댓글목록 17

마지막으로 야생화를 사랑하는모임의 의미를 되새겨 보면 이런 논쟁은 의미가 없지 않나 생각됩니다 여기에 계시는 회원님 모두가 학자 처름 정확함을 요구하시지는 않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야생화 자체로만 사랑하는것만으로 족하지 않을까요? 
남도꽃님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만  가끔씩 사진도 좀 올려 주셨으면 저희 같은 초보에게도 생태사진을 어떻게 찍어야 하는가를 판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현장에서 루뻬를 통한 기억을 옮기는것보다 요즘은 사진기가 발달되어 충분히 확대된 사진을 기록보관 할 수 있어  한층 더 자료로서 가치를 더해 줄 수 있습니다 남도꽃님의 코멘트는 너무성급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남도꽃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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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클로즈 엎 사진이 나쁘다는 거이 결코 아니고, 전체모습도 보여주시면 엄청 좋겠다는 부탁으로 이해하여 주십시오. 저도 금강애기나리를 찍을 때 무진 애를 썼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신동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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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꽃님이 약간의 오해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올린 사진들은 남에게 자랑하기 위한 예술사진이 아니고, 그냥 꽃의 모습을 정확히 찍은 사진입니다. 그동안 몇몇 야생화 사이트를 둘러보면서, 초점도 안맞은 사진을 올려놓고 설명만 장황한 것에 실망을 많이 했거든요. 그리고, 이 사진은 어렵게 찍은 것입니다. 금강애기나리가 바람을 잘타는 능선, 그것도 그늘에서 자라기 때문에, 흔들리지않고 원래의 색을 잡기가 힘들었습니다. 다행히 지난 주말에는 날씨가 좋았고 바람이 없어서 저런 사진을 얻었습니다.

남도꽃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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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이 야사모 사이트가 사진 자랑하는 곳이 아니라면 앞으로는 사진보다는 식물자체에 촛점이 맞춰져야 한다는 걸 재삼 강조하는 바 입니다.
접사든 전초든 사진 한장 한장이 모두 정성이 있는것들 입니다. 전초사진이 중요하다는것은 알지만 단시간에 되는것이 아닙니다. 10년계획을 세웠으므로 상관없어요. 우리가 못하면 후배들이 하면 됩니다. 넘 꾸지람을 주지 마시길...참고로 전초사진 없어서 안보여 드리는것은 아닙니다. 잘 아시겠지만 촬영의 어려움을 아시는만큼 이해하여 주시기 바람니다.

남도꽃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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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 봐도 금강애기나리 전초는 없구만요. 저야 뭐 지리산 만복대에서 질리게 봤지만.

남도꽃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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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디요, 사진을 꽃만 찍어 올려 놓으면 도대체 전체 식물이 어찌코롬 생겼는지 어트게 알 것이여. 무지 고생은 하셨지만. 또 야사모 사이트가 사진 잘 찍는다고 자랑하는 사이트도 아닐 것인디. 그렇게 되믄 여그가 사진 사이트가 될 것인디. 그 보다는 식물 자체에 대한 공부가 우선 아닐까.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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