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 찌
작성일 02-06-01 20:30
조회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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볓을 받는 부분만 빠알갛다.
5.30
댓글목록 9
흑흑! 언제 이 오해를 풀수 있으려나. 내이름을 가진 여자는 아직 보지를 못했으니.... 이 사무실에도 한자도 같은 남자가 같이 있는데요 뭐.... 그리고 워낙 남자같은 성격에 남자랑 많이 놀아서 별로 이상한줄도 몰랐어요. 괜찮유~~~~.
통통배라길레 억센 남자 뱃사람을 떠울렸더니 허걱~~ 여고생이었다니... 지금까지 남자인줄 알고 한 농담들 모두 용서 바람다. ^^*
차샘도 혹시 그곳을 무대로 주로 활동하던 조직에 해당되는.....으, 무서버! ㅎㅎ=3=3=3
삼청동 버찌도 막강했지요? 그시절 삼청동은 고즈넉하고 으슥한 곳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헉~! 숭의여고...좋은 학교 나오셨군요.. 저는 삼청동 버찌를 주로 후식으로..^^
근데 이 야생 벛은 많이 따 먹으면 배아픈것 아세요? 그 옛날 남산을 주름(!)잡을 때 먹으면 맛있는-그리고 배도 덜아픈 벗나무도 꿰고 살았는데.... 고등학교가 남산자락에 있는 숭의여고였는데 이제 멀리로 이사를 간다고.... 흑흑!
비둘기가 무척 좋아 하더군요.. 술 담아도 고만...^^
예전에 고향에서 보았던 바로... 정말 리얼합니다..^^
먹구잡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