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무 열매 & !
작성일 02-05-30 20:41
조회 808
댓글 5
본문
저기 잎파리 위에 앉아있는 벌붙이파리(아닐수도있음)
사냥을 하고 있던 것이었을까?
가만히 앉아 있다가 주변에 파리나 벌같은게
지나가면 머리가 마치 카멜레온 눈돌아가는 것처럼
360도 자유자재로 회전하면서 그것을 포착하고 있었다.
정말 그 머리 돌아가는 속도가 장난아니었다. 포획 가능
사정거리를 탐지하는것 같았다.
머리가 마치 목표물을 따라 움직이는 헬기의 게틀링포
같았다.
5.30 수리산
댓글목록 5
우스웠어요? 전 진지하게 학구적으로 대답한 내용인데.... 하긴 내가 읽어봐도 쪼매 우습군요.
알았음....ㅋㅋㅋ. 아닐수도 있음에 답을 주신 통통배님의 답변이 저를 웃게 만듭니다. 재미 있어서...
이거이 신나무 군요! 신라면하고는 사촌간 인가요?^^ ㅋㅋㅋ
벌붙이파리 맞음-주둥이가 딱 파리이므로 벌은 접는 대롱형태이고 요놈은 주둥이 끝에 흡밭이 붙어있음, 그리고 벌은 날개가 4장, 이놈은 2장임-하지만 정확한 이름은 알수없음.
귀헌 이방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