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방울꽃
작성일 02-05-2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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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촬영
* 차동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2-0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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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은방울꽃을 우리 조상님들은 "화냥년의속가랭이꽃"으로 불렀답니다. 너무 속되다 하여 바꿨답니다. 표현이 너무...하지만 어쩔 수 없네요.
커피 한잔이 생각나는구요...%^^%.. 그윽한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찻잔 같아요...
딸랑 딸랑. 종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
넘 귀여워 표현할 단어 못찾겠음...^^
아름다움을 노래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