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꽃으아리
작성일 02-04-26 21:39
조회 557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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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26
방아치
퇴근후 잠깐동안 큰 기대 하지 않고 계곡에 들었는 데
큰꽃으아리와 앵초 군락을 만나서~~~
저녁 시간이 참으로 행복하였습니다..
* 차동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2-09 00:14)
댓글목록 7
새로 이사한 집에서 새벽 등산을 하던중에 만났던 꽃입니다.
이름을 몰라 계속 찜찜~~~ 궁금하곤 했는데, 그게 으아리 였군요.
궁금증을 해결할수 있어 고맙습니다.
이름을 몰라 계속 찜찜~~~ 궁금하곤 했는데, 그게 으아리 였군요.
궁금증을 해결할수 있어 고맙습니다.
그럼..부끄럽지만 앵초 사진 한장 올립니다.. 군락 사진은 아닙니다. 박기하님도 나오셨군요.
저도 내일오후에 큰꽃으아리가 피었는지 함 가볼까 합니다.작녁에 보아놓은곳이 있걸랑요.
멋진 앵초군락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잠깐 동안의 나들이가 이리도 행복함을 느끼게 할 줄이야!! 근디~~ 차선생님 앵초사진을 옆에 두고선 낯간지러워 못올리겠나이다.. 해떨어지기 직전의 깊은 계곡 숲그늘이고...
축하 합니다...^^ 앵초도 보고 싶군요...^
무에든중 수용허는 이쁜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