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 제주 수니도 눈팅은 계속되고 있음이네~ ^^

참석하지 못해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이곳 방장이신 동주님과 초이스님(나는 스님인줄 알았어요)그리고 들국화님 등등 야생화를 꽉잡고 계신분들을 존경의 눈빛으로 바라볼 좋은 기회였는데...다음에는 꼭! 참석하겠습니다.

그말이 정답일쎄~ ^.~

별생각 없었는데 모임사진을 보니까 정말 참석 못한것이 아쉽네요.  당근~ 지방에 있는 것도 원망스럽구요..담엔 제주에서 모임을 하면 어떨까요?

잘~들 다녀오셨지요.그저 지방에 있는것이 원망 스럽내요.

이구..아쉽네요. 담뻔엔 꼬옥~~!

여부가 있겠습니까요? 헤헤...

이름도 다아 틀리는구만유~ ★소리... ^^

지난 청주모임은 참말로 좋았습니다. 직업도 다르고 성별도 다른데 희한하게 생김새도 완전히 다른 사람들인데, 야생화라는 풀 하나만으로도 이런 인연들이 될수 있다는 것을 보고 많이 놀랬습니다.  특히나 서로를 챙기시는 모습들이 너무나도 보기 좋았습니다. 야사모 화이팅입니다. 이런 만남과 우정들 롱런하길 바라며...

명심해서 밟지않고 그냥 비켜 지나가겠습니다.....^

긴 긴 시간의 여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