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솜방망이가 널렸습니다.
작성일 02-04-2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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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22
운수리
* 차동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2-09 00:15)
댓글목록 6
벌은 더러 있었지만 지가 사진 찍는다하니 저만큼 비켜서서 기둘리더구만요 ㅋㅋㅋ
와 !!솜방망이와 굴곡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논이군요..요즘은 참 찾아보기 힘든 모습,,,중학교 때 미술선생님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왜 경지정리를 하는지 모르겠다구..그 땐 선생님이 이해가 안갔는데 지금은 그 말씀이 이해가...노란 꽃과 논?저만치 보이는 마을?넘 잘 어울리네요..@^^@
ㅋㅋ.. 수줍어서...???
꽃이 너무 많아 눈을 뜰수가 없어서 다른곳으로 가버린 것 같아요?
꽃이 이렇게 많은데 벌과 나비가 하나도 안보이네요?
저 아래가 논을 살마놓은게 아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