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은평구에도 이런 은방울의 자생지가 있답니다.  서울 사시는 분들 야생화가 별로 없다고 기죽지 맙시다.

은방울은 대체적으로 군락으로 피는데 군락지는 수백평이 솜방석처럼 푹신푹신하게 보입니다. 모래알을 한웅큼 던져도 잎사귀를 피해서 땅에 떨어지는 모래가 없을 정도지요.....나중에 은방울 변이종을 많이 찍어 올릴 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은방울을 보니 예전에 은방울 변이종 채취하던 때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고요허구 조요헌 곳을 즐겨찾는 아이들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