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미래덩쿨꽃
작성일 02-04-05 22:27
조회 799
댓글 10
본문
실수란 제목을 지우려다 지우려다 ...
생각해낸것이 겨우 사진을 다시 올리는 방법으로...
휴~! 진땀이 납니다.
`
댓글목록 10
따뜻한 남쪽하고도 고흥지역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이녀석들이 자꾸 앞을 가로막아서리 쩝! 근데 우유먹고 자란 것인지 뽀송한게 예뽀요.....
망개 빨갛게 익은 모습도 좋지만..푸르게 달려 있는 모습도 참 이쁘더군요...곧 그 모습을 볼 수 있겠군요.
여기서도 망개나무라고 부릅니다. 항균 작용으로 망개잎에 떡을 싸면 잘 쉬지 않는답니다.
겨울밤 망개~떡~억 찹쌀 ~떡~억 먹고 싶네요.
잎으로는 찰떡을 싸서 팔러 다니시든 아저씨의 기억이...
망개나무라고도 불렀지요.그 유명한 망개떡~억...
여수쪽에선 명감나무라 불렀지요!
제가 알기론 어릴때 이것을 망게라고 불렀거든요.
남녁에선 땡감이라고 하는디.
잎이 동백을 향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