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제비꽃
작성일 02-03-26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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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예쁠수가
* 차동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2-0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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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산하*들녘엔 많은 종의 제비꽃이 하고 많지만..노랑제비꽃은 가히 일품이군여~~
몇해전 4월 쯤에 북한산을 오른적이 있었는데.. 거기 등산로에 많이 핀 것을 본적이 있읍니다. 그때는 꽃에 대해서 잘 몰라 무슨꽃인지 몰랐었읍니다. 꽃이 제비꽃처럼 생겼는데 잎이 제대로 나와있지 않아서 궁금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ㅏ.
참 샛노랗고 화사한 제비꽃이네요. 오늘 점심먹고 들어오는길에 경찰서 담벼락 밑에 보라색 얼굴을 한 제비꽃을 발견하고 탄성을 질렀는데..!! 예쁩니다... 봄에 어울리는군요..
다른 지역은 모르겠는데 ! 남부해안 및 도서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제비꽃는 아닌 것 같습니다.
기하님께서 귀한것을 잡으셨군요.
예 손톱만해요. 키도작고..
저도 차샘한데 배웠지요.그리고 노랑제비꽃은 흔한 식물인가요.저는 처음보는데.
거의 손톱만 하겠군요.
어쩌면...이렇게 앙증맞게 잡으셨어요..?..볼수록 따뜻한 느낌 입니다.
작지만 가까이서 보면 더욱 화사할것 같습니다. ^^
등산로 주위에서 보았는디요.차샘 사진보고 노랑제비꽃인줄 알았지요.차샘 고맙습니다.
노오란꽃 하나가 정말 앙증맞고 예쁘네여..
꽃도 사진도 넘 예뻐요. 화사합니다.
저도 이렇게 예쁜꽃은 처음이라예. 노랑제비꽃은 자생지에서는 처음봅니다
노랑제비꽃 정말 ! 이쁘네요. 우리 정원에 심어놓았던 것은 죽었는지 살았는지 ? 캄캄 무소식이네요.
귀여븐 노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