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마가지나무
작성일 02-03-25 19:44
조회 1,101
댓글 25
본문
인동과
산록 양지의 바위틈에서 자란다. 높이 3m에 달하고 가지는 속이 충실하며 흰색이고,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다. 어린가지에 센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이거나 달걀 모양의 타원형 또는 넓은 바소꼴이며 길이 3∼7cm, 나비 2∼4cm로서 양면 맥 위와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잎자루는 길이 3∼5mm이다
* 차동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2-09 00:15)
댓글목록 25
그 머시요. 야리꾸리한 목소리로 템테이션 어쩌구 저쩌구 하는 노래 말여요?
하리수 버전의 생음악을 듣고 싶네요 ㅋㅋ
그럼, 역쉬...제 삼의 성...움하하하~
인동나무를 기르고 있답니다. 향이.... 끝내줘요 !! 김현주 버젼으로 하고 잡은디 하리수 버젼이 되어 뿐지네, 그랴...에이 참말루...
저도 이것을 작년에 산에 가다가 향이 진하여 가지를 삽목하여 놓았는데 20cm정도 컸습니다. 그래서 올 해는 향을 배달 할 수가 없네요. 은은한 향이 느낌이 좋았습니다.
커어 들국화님께서 들국화 향기 보담 인동꽃 향기를 더 좋아하나 봅니다. 아마도 택배 0순위가 될듯 ...
저는 택배 1순위. 인동꽃류를 좋아 항께요. ^.^
전국에 어느 지방이나 있는 식물이니 박재옥님께 향기를 확인하시고 야사모회원들께 택배로 보내주세요.ㅎㅎ
ㅋㅋㅋㅋㅋㅋㅋ 코감기가 떨어 져야 되고. 사진을 담은 곳은 전주인디.. 고민됩니다.
어느분은 이꽃에서 진한꿀냄새가 난다고 하시던데, 암케도 백운님께서 다시 가보셔야 겠네요~ ^^
인동과는 대부분 향기가 참 좋지요. 저도 이꽃 향기가 궁금하군요.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저가 수집한 종은 향이 있어서 같은 종이 아닐까? 생각이 되어 문의를 드렸습니다.
어쩌꺼나!! 요즘 코감기가 들어 향기는 잘 못맡고 다닙니다. 그래도 진한 향기는 맡을 수 있는 데 길마가지나무의 꽃은 향기를 잘 느끼지 못했습니다.
백운님!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그리고 혹시 이 꽃 향기가 나지 않나요? 궁금합니다. 완도지역에도 많이 분포한으로 생각되여......
"가끔 학자들간에 의견이 달라 같은 식물을 두고 이름이 다른 경우가 있는데, 이는 학문의 발전을 위해 바람직한 일입니다. 일반인들이 조금씩 혼란이 있다면 전문가적인 공부를 하여 양쪽의 견해를 이해하는 경지에 이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제가 경북대학교 박상진 교수님께 나무의 분류에 대해서 여쭈었을때, 하신 말씀입니다. 아이러니지요..
저희같은 아마츄어는 꽃이나 올라온 사진 보고 도감찾아 공부하는 것이 전부랍니다. 도감마저 틀린지 아닌지 판단할 능력을 요구하는 것은 좀 무리인듯 싶네요. 그건 식물학자들에게 맡겨 좀더 정확한 도감이 나오길 기대하고 기다리렵니다. 그때까진 아시는 대로 가르쳐 주세요. 단 저희들이 진심으로 고마워하며 배울수 있게 해 주셨으면 합니다.
틀린 내용을 바로 잡을 수 있게 고견을 들려주시지요.
사진 아래의 식물 설명은 도감 보고 그냥 베낀거지요? 분명 틀린 내용이 있는데...
예 올해는 예년보다 많이 빠른 것 같습니다.
내년 오늘의 개화상태를 살펴보면 재미 있을것 같습니다.
인동과 인동동굴속으로 전국 어디서나 볼수 있는 낙엽관목 입니다. 확실히 금년 개화는 빠르군요.
길막은 것이 아니고 길트이겠습니까??ㅋㅋ
좋은 자료가 되겠습니다...^^
귀여븐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