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꼭 조화같은 착각을...꽃에 비해 수술이 대단하군여~산반(?)노루귀??

노루귀 너의 자태를 보니 상막한 주변의 환경에서도 생명의 빛이 보이는 구나 ,어찌그리도 눈부시꼬*****

참 좋은 사진 입니다.. 감동이 오는군요.. 근데요..gi99님은 누구신지...ㅡ.ㅡ... 베일을 벗겨 주세여~~~^^

노루귀의 가장 아름다운모습은 역광상태의 털과 보라색의 꽃이죠..기회있으면 다시함찍어보세요,,

그런데, 중요한건 꽃만 봤지, 잎이 나는건 못봤습니다. 풀잎이 나올때 말려서 나온다는데...

우째 이런 일이!!!! 지는 꽃잎인줄만 알았는 디.. 꽃잎이라고 보이는 것이 꽃받침이라니... 허걱.

사실, 노루귀는 꽃잎이 없습니다. 꽃받침이 꽃잎처럼 보이는것이구요, 밑에것은 총포입니다. ^^

꽃잎 뒤엣 것은 꽃받침(?)

꽃잎뒤에 가려진 털이 뽀숑뽀숑한 잎~

너무 이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