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광주난연합전 수상작
작성일 02-03-0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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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남단의 광주지방에는
대표적 야생화의 하나인 춘란이라는
아름다운 식물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그 춘란 중에서 변이된 춘란들은
아름답고 관상미 높은 것들도 많이 발견됩니다.
(이상은 난에 대해서 잘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설명이었습니다)
제10회 광주난연합회에서 대상을 다툰 주요작품입니다.
복륜복색화가 대상이고 원판소심이 아깝게 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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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저런 난들이 나오는 밭들을 많이 알고 있었습니다. 너무 오랬동안 그런 곳에서 공탕을 친 관계로 안들어 가본지가 7-8년은 된 것 같습니다. 지나다 보면 그런 곳의 산밑에는 수시로 차가 받쳐져 있지요. 요즘에는 그런 큰 난보다는 욕심을 버리고 분에 올릴 난하나쯤 건지면 상책입니다.
위에것은 난 잎도 아주 멋이 깃들어 있구만요.. 밑에건 좀 튼튼하다고나 할까..동양적인맛이 떨어지는건 아닐찌요..
어떻게 저런꽃이 필수 있을까? 이뻐요. ^^
광주에 춘란을 보니 참 반갑습니다 난에 고향이지요 축복받은 산야구요 무등이 .....광주 난연합회 발전을 기원합니다
예술인겨~~